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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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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민사│화해권고결정│물품대금│채권 일부 양도 확인 후 조기 화해 성립 가져온 사건

민사사건
기타
Author
dh*****
Date
2025-09-10 05:36
Views
228
 


의뢰인 C사는 도소매 유통업체로, 거래처 D사를 상대로 외상대금 12천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D사는 일부 채권이 이미 다른 채권자에게 양도되었다며 전액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채권양도 여부 검토: 실제 채권양도 통지 여부와 시점, 양도 대상 금액을 명확히 검토했습니다.
법적 다툼 최소화: 채권양도가 인정되는 범위는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조기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화해권고결정 활용: 양도된 3천만 원을 제외한 9천만 원에 대해 피고의 지급을 명확히 확약받고, 화해권고결정으로 확정시켰습니다.

 


법원은 피고가 6천 7백 만 원을 지급하고,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

양측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판결 효력이 확정되었고, 원고는 신속히 외상대금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은 채권양도와 외상대금 청구가 충돌한 상황에서, 법리적 다툼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채권 회수를 성공한 사례입니다.



 


  • 민법 제450조(지명채권양도의 대항요건) ①지명채권의 양도는 양도인이 채무자에게 통지하거나 채무자가 승낙하지 아니하면 채무자 기타 제삼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②전항의 통지나 승낙은 확정일자있는 증서에 의하지 아니하면 채무자 이외의 제삼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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