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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오현이 성남에 직영분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2012년 서울 서초에 처음 개소한 법무법인 오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성 있는 변호사들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서울, 인천, 수원 등에 직영 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법무법인오현 성남분사무소는 성남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탄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남분사무소 역시 서울 본사와 동일한 업무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상회의 및 원격 업무 지원 시스템을 통해 유기적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본사 및 각 분사무소와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통해 형사, 성범죄, 마약, 군형사사건, 기업자문, 경제범죄, 부동산 분야 등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분사무소 김한솔 대표변호사는 “의뢰인에 대한 헌신과 고객중심주의라는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이에서 제공하기 위해 성남분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 최근 형사사건은 기존 수사기관 출신 변호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디지털, 정보통신자료 등이 중요한 쟁점이 되는 만큼 최신 수사 방향을 미리 알고 대응하는 것이 형사전문변호사의 핵심이다. 이에 법무법인 오현은 검찰 지청장출신 변호사, 검사출신 변호사, 경찰청간부출신 변호사, 공학박사출신 변호사의 협업으로 의뢰인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남 분사무소 개소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4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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