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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오현은 3월, 법원장 출신 이태수변호사를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이태수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과 미국 Duke대학 Law School(Visiting Scholar)을 졸업하고 연수원 22기를 수료하였으며 2020년 우수법관(서울지방변호사회 선정)을 수상한 인물로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와 서울고등법원 판사 및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거쳐 인천지방법원(부천), 춘천지방법원(본원 및 강릉),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이태수변호사는 그간 실제적인 재판이 진행되는 법원에서 대한민국 법원 최고위직을 역임한 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 분야에 대한 주요 쟁점요소와 심도있는 법리적 검토로 결과를 예측하고 최선의 재판결과를 이끌어올 수 있는 유능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부장과 홍천 및 부여 선거관리위원장, 대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한 이력도 전해진다.

 

이 변호사는 “재판의 본질은 법과 증거 그리고 여기에 마음까지 담은 소통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30년 간 법원에서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등 사건을 통해 고민하고 배운 지식과 경험이 재판이라는 소통의 장에서 의뢰인의 답답함과 억울함을 호소하고 풀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자신만의 변호철학을 드러냈다.

 

한편, 법무법인 오현은 이태수 변호사 영입과 동시에 전국 10개 지사 법원장, 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검사, 경찰본청 등에서의 경력을 가진 변호인단을 보유하게 됐다.

 

박찬민 대표변호사는 “이태수 변호사 영입으로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분야에서 프리미엄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

 

기사 자세히 보기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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