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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오현의 실력을 결과로 입증합니다.

업무사례

형사│선고유예│의료법위반│응급진료기록 허위기재 혐의, 선고유예 이끈 사건

형사사건
선고유예
Author
dh*****
Date
2025-08-29 05:12
Views
179
 



의뢰인은 인턴 근무 중 당시 응급환자들에 대한 응급진료기록부를 기재하면서 복수의 환자들에 동일한 바이탈사인 수치를 기입한 혐의(의료법위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 법원은 이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하였고, 이에 불복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오현을 찾아와 항소심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사건은 의사가 아닌 인턴 신분의 의뢰인이 다수 환자의 응급기록을 작성하면서 간호기록이나 실측 없이 일괄적으로 수치를 입력한 행위가 문제된 사안입니다.

특히 고의성이 없고 실질적인 진료와 사망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1심 법원은 엄격하게 처벌하여,

향후 의료인으로서의 경력에 큰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대응하였습니다:
  • 고의 부재 및 착오의 가능성 강조: 피고인이 실질적으로 환자를 진료한 바 없고, 당시 과중한 업무로 인해 단순 입력 실수가 발생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 사망 원인과의 무관성 소명: 문제된 기록이 환자의 사망과 인과관계가 없고, 실제 진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자료와 진술로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습니다.
  • 초범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불이익 고려: 의뢰인이 초범이고, 선고유예가 아니면 의사 면허 및 경력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실질적인 사회적 회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법무법인 오현의 주장을 받아들여, 1심 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에 대하여 벌금형에 대한 선고를 유예하였습니다.

검사의 항소는 기각되었고, 피고인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음으로써 형의 실효 발생을 면하게 되었으며,

향후 의료인으로서의 자격 및 경력 유지에 실질적 안정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료법 위반 사건은 단순한 입력 실수나 착오도 의료행위 전반에 대한 고의적 은폐나 허위로 해석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본 사건은 인턴의 불가피한 착오임에도 1심에서 엄격한 벌금형이 선고되었으나,

항소심에서 법무법인 오현의 법리적 대응과 사실관계 분석을 통해 선고유예 판결을 이끌어냄으로써 의뢰인의 향후 경력을 보호한 대표적인 성공사례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에서 의료인들은 조기 대응과 전문 법률 자문이 필요하며, 향후 진료 기록 관리 및 리스크 예방을 위한 법률적 조언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의료법위반 #응급진료기록허위기재 #항소심선고유예 #벌금형파기